오늘도 따스한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며 따뜻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9.6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2도가량 높았는데 국회의원 선거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따뜻해지겠고 올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속초 낮기온이 16도에 머무는 등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많은 분들이 투표하러 가실 텐데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투표소에서는 앞사람과 1m 이상 거리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투표소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소독을 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한 뒤에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본인 확인 시에는 마스크를 잠깐 내려주셔야 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도 수도권과 영서지역만 오전 한때 짙어질 뿐 대부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중부와 경북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불씨 관리에 더욱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 수준을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6도, 광주 7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3도, 광주 21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서울 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또다시 올봄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고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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